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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도서에는 그 이유가 있다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책 리뷰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유명한 도서 알아보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유명하고 유명한 책이 유명한, 그 유명세가 작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쪽수가 무려 650페이지이고 넉넉하게 읽으려고 해도 막상 손이 안 가는 어마무시한 페이지수입니다. 내용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중심 내용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놓고도 책장을 넘기지 못하는 여러분을 위해 책 작을 넘기는 스타트를 이 블로그에서 끊어 드리려고 합니다. 인간은 어떻게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게 됐을까? 인간은 예전부터 잔인하고 집단 지성으로 인해 아무리 강한 야수여도 인간들 앞에선 그저 음식이 되었습니다. 수천만 년 넘게 잘 먹고 잘 살던 동물들도 2천 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인간에게 멸망한 동물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 잔인함은 우리와 똑같지만 이 잔인함은 우리와 똑같이 생겼지만 힘도 2배 뇌 크기도 큰 네안데르탈인에게도 행해졌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지 않습니까? 인간은 어떻게 먹이사슬의 정점이 됐을까요? 인간은 최근까지도 먹이사슬 중간이었습니다. 당장 침팬지와 싸워도 지는 인류가 어떻게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게 된 걸까요?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라서? 아닙니다. 불을 사용해서? 아닙니다.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더 의사소통이 뛰어나서? 아닙니다. 지금 이 블로그는 왜 인류가 정점에 서 있는지 책의 내용과 함께 알아가 보는 그런 의미 있는, 인류에 대한 책의 생각과 저의 생각을 글로 쓸 생각입니다.

 

유발 하라리가 생각한 인류가 최강이 된 이유

인류는 언어의 소통에서부터 혁명이라고 생각하면 수많은 혁명이 있었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류가 어떻게 인류가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자동차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고 비행기를 타 하늘까지 점령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의 답을 찾아주는 책입니다. 인간이 정점에 선 결정적인 이유가 책에서는 1단계 농업 혁명 2단계로 과학 혁명으로 인간은 이 두 단계의 각성을 거치며 비로소 정점에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씩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이 농사를 짓기 전까지는 밥이 남을 일이 없었습니다. 웬만하면 하루치만 모아두고 그마저도 상하기 전에 다 먹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농사는 수개월에서 연 단위의 밥을 넉넉하게 남겨둡니다. 그렇게 식량은 문명 발전의 핵심 요인이 됩니다. 밥이 남는 만큼 인구도 계속해서 증가했습니다. 농사를 안 하는 사람도 밥을 먹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고 결정적인 원인은 2차 각성 즉 과학혁명에 있습니다. 텅텅 빈 세계지도는 모험심을 자극시켰고 발전 없던 의료기술은 발전하여 인류의 기대수명을 평균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도 발전하는 과학은 몇 명의 학자들은 2050년에는 일부 인류는 죽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작지만 큰 변화들 느껴지지 않지만 지금도 변화하는 우리의 사회는 인류가 정점에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변화에서 피어난 사회전체를 바꾼 인류의 힘

작은 변화가 쌓이고 쌓여서 사회전체가 바뀌었을 때쯤이면 우린 예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잊어버리고 맙니다. 지금 당장 생각해 봅시다 여름에 에어컨이 없고 일상에 스마트폰이 없고 음료를 넣을 냉장고가 없다고 생각해 봅시다. 스마트폰 배터리 없이 출근길을 간다니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분명 날이 지날수록 더 좋고 발전된 세상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펼쳐짐에 따라 인류가 복지가 무조건 좋아진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유발 하라리는 강조합니다. 인간은 너무나 무지하고 약해서 대개는 역사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되도록 영향을 미치치 못 한다고 말입니다. 사실 결국 우리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유발 하라리가 농업혁명이 고물과도 같다고 비난했듯이 먼 훗날의 학자도 이 모든 혁명을 두고 고물이었다고 비난할 것입니다. 어쩌면 과학혁명이 인류의 행복의 실마리를 찾아 영원한 황금기를 맞이할지도 모르고. 미래의 파국을 일으킬 재양의 씨앗이 될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사피엔스가 강조하는 핵심은 역사가 증명하고 과학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인간은 자신들이 어디로 가는지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뭘 원하는지조차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사피엔스의 주요 내용입니다. 사실 이 내용들은 이 책의 서론입니다. 본론과 책이 전하고 싶은 결론을 여러분이 직접 읽어 보시고 그 답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블로그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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