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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작 클라나드 극장판 리뷰 학원, 로맨스, 가족

고전 명작인 클라나드

슬픈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하는 분들은 이름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클라나드 입니다.

먼저 흔히 Key 라고 부르는 회사 작품입니다.

비교적 최근 대표작으로 엔젤비트, 샤를로트가 있습니다 최근 게임으로 헤븐 번즈 레드도 나왔었습니다.

본 사람 모두가 명작이라고 하지만 최근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하신 신생 오타쿠 분들은 유입 경로가 모두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등 작화가 엄청 발전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이 작품을 보시면 우선 거부감이 많이 드실 것 같습니다. 저도 보기 전 까지만 해도 눈알괴물이라고 안 봤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어쩔 수 없이 애니를 보고 너무 빠져서 다 보고 난 후로 한 달 동안은 다른 애니를 못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그 감동을 느껴보려고 검색을 해봤는데 극장판이 있어서 최근에 한 번 시청을 해 보았습니다.

 

한 번 명작이 두 번은 될 순 없다.

기대를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도 엄청 나쁘지는 않습니다 명작을 리메이크 한 극장판으로써 나쁘지는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그림만 조금 좋아졌지 캐릭터의 성격이 많이 바뀌어서 나옵니다.

애니메이션은 2기 까지 나왔었는데 그걸 극장판 1시간 안에 담으려고 한게 독이 된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클라나드는 클라나드 인지 슬픈 건 똑같았습니다.

처음부터 장르가 매우 사기 입니다 학원에다가 로맨스 그것도 모자라 가족

가족이라는 장르를 처음 듣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클라나드에 한 해서 가족이라는 장르가 허용됩니다.

저의 10점 만점에 클라나드 극장판은 7점 정도입니다.

애니메이션은 9.9 이지만 캐릭터의 성격이 많이 바뀌어서 나온게 많이 큰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초보분들 에게

애니메이션을 많이 접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흔히 말하는 항마력이라는 것이 많이 없을 실 수도 있습니다.

고전인 만큼 1990년대 애니메이션 개그 라던가 억지로 생기는 상황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나온 시끌별 녀석들 리메이크를 만약 보셨다면 많이 느끼 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전 명작들 특징이 가벼울 때는 가볍고 무거울 때는 무겁다는 것 입니다.

이런 애니메이션 특징들이 전부 마지막에 하이라이트를 터치는데 그것을 기다리고 버틸 수 있을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보시게 되신다면 끝까지 참고 하이라이트 까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시면 더 이상 그림만이 아닌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오타쿠님들이 되실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써 그림도 중요하지만 그 그림을 받쳐줄 스토리도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리뷰를 마치며

Key의 고전 작품에는 클라나드, 카논, 에어, 리틀 버스터즈가 있습니다.

각각 클라나드는 가족, 카논은 기적, 에어는 환생, 리틀 버스터즈는 우정 이라는 전체적인 틀이 잡혀져 있습니다.

다들 애니메이션 그림체 상관없이 스토리만 보실 수 있으시다면 시간 나실 때 하나씩 보시면 후회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클라나드 보고 부모님 생각이나서 함께 외식가서 맛있는거 사 드렸습니다.

앞으로 더 효도하는 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발전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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